산다라박 남자공포증, 무한도전 출연료 폭로 / 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MBC '무한도전'


산다라박 남자공포증 극복 사실이 공개됐다. 산다라박은 지난 해 31일 "심하던 비행공포증도 없어졌어요! 올해 정말 많은 해외활동으로 비행기를 집드나들듯 타다보니까 어느새~ 편해졌네요!^^"라며 비행 공포증 사실을 알렸다. 이어 지난 1일에는 "약속대로라면 올해 연애금지가 풀리니까요! 꺅!"이라며 산다라박 남자공포증 극복 사실을 알렸다. 이어 산다라박은 "암튼 여러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난 올해 더 상큼해질래요"라고 상큼한 새해인사를 건넸다.

무한도전 출연료 폭로 사실이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나름 가수다'특집으로 방송됐다. '나름 가수다'의 중간 점검 중 박명수가 자신의 노래 '바보에게 바보가'를 설명하며 "내 와이프를 위한 노래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고 곡을 소개하자 멤버들은 "음원을 위해서, 돈을 위해서"등의 반응으로 놀렸다. 이에 발끈한 박명수는 "돈 얘기만 나오면 왜 나한테 그러느냐"라며 "너희들 출연료 차이 많이 나는 것 같지? 재석이가 제일 많이 받고 그 다음은 다 3, 40만원 차이야"라고 무한도전 출연료를 폭로해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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