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지효 / 인스타일 제공


주말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히로인 배우 송지효가 5명의 디자이너가 제작한 패셔너블한 페이크 퍼의 화보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공개했다.

최근 막을 내린 드라마 <계백>에서 총명한 지략가에서 점차 악녀로 변해가는 백제의 마지막 황후 ‘은고’를 연기한 배우 송지효는 이번 화보를 통해 5명의 디자이너가 의도한 옷의 매력을 화려한 불꽃을 순간적으로 발산하는 폭죽처럼 그녀 특유의 발랄함으로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박승건, 송자인, 이주영, 신재희, 최지형 등 총 5명의 디자이너가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이기심을 향해 현실적이고 진실된 대안으로서 제작한 기발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의 페이크 퍼를 송지효는 해맑고 사랑스럽게 연출하였다.

이번 송지효만의 사랑스러운 포즈로 소화해낸 드라마틱한 화보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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