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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펑크 록가수로 변신한 화보 공개..'시크+보이시' 매력 철철!
배우 김옥빈이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펑크 록가수에 도전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최근 진행된 '퍼스트룩' 화보에서 '펑크 록 가수'라는 콘셉트로 촬영, 파워 넘치고 와일드한 록가수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옥빈은 카리스마 넘치는 짧은 헤어와 아이라인에 록가수에 도전한 만큼 이어링, 뱅글, 링 등 실버 액세서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레이스드레스에 블랙의 래더 재킷 그리고 화이트의 퍼 재킷을 연출해 시크하고 도시적인 매력과 함께 도발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여배우 김옥빈의 록가수 변신은 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Mnet <김옥빈의 OK PUNK!> 때문. '김옥빈의 OK PUNK!'는 영화배우 김옥빈과 각기 다른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펑크록 밴드를 결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방송으로 강한 개성과 ‘록 스피릿’으로 무장한 다섯 명의 록커들이 서로 갈등하고 화해하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실제 ‘김옥빈 밴드’에는 김옥빈을 주축으로 ‘탑밴드 우승팀’ 톡식의 김슬옹, ‘한류 록 밴드’ 칵스의 보컬 이현송,‘한국하드코어 록의 최강자’ 닥터코어911의 기타리스트 데빈, ‘펑크록의 대표주자’ 고고스타의 보컬 이태선 등이 밴드의 멤버로 참여해 화려함을 더했다.
그는 화보 촬영겸 인터뷰에서 연인 스키조의 멤버 허재훈과 무대 위 뽀뽀사진에 대해 “공연을 하던 도중에 옆을 쳐다봤는데 나도 모르게 뽀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하나의 퍼포먼스로 생각했었나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김옥빈의 단독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웹사이트와 15일자 지면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