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유투브 채널 오픈..'근짱의 일상' 보여줘

한류를 넘어선 장류(張流)를 이끄는 배우 장근석이 월드 프린스로 가는 의미 있는 첫 발걸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장근석 공식 유투브 채널’을 13일(오늘) 오픈했다.

공식 유투브 채널이 공개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장근석 공식 유투브 채널’(http://www.youtube.com/PrinceJKS)은 오픈 전 주소가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비공식으로 올라온 1분 남짓의 예고 동영상으로 채널 조회수 30,000건 이상을 기록하는 뜨거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장근석 공식 유투브 채널’은 장근석의 뮤직비디오, 콘서트 실황, 각종 스팟 영상 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을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더 많은 해외 팬들이 ‘근짱’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지게 될 것으로 기대, 아시아 프린스에서 월드 프린스로 진화하는 장근석의 모습을 지켜 볼 수 있다.

장근석 공식 스케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적나라하게 보여줄 것으로 관심을 모으는 ‘Psycho_j Studio’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만의 비밀스런 일상을 ‘장근석’답게 아주 솔직한 모습으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장근석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듣고 싶었던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장근석 공식 유투브 채널의 ‘Psycho_j Studio’는 기존 영상을 업데이트 하는 다른 연예인들의 공식 유투브 채널과는 달리 연예인들의 일상을 마치 CCTV처럼 보여주었던 TV프로그램과 같은 형식으로 장근석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장근석은 “더 다양한 팬들과 소통하고 싶어 공식 유투브 채널을 만들었다.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일상을 팬들과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또한 유투브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네티즌들이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유투브 채널로 인해 더 많은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장근석은 시대를 초월하고 세대를 넘어선 남녀 간의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아름다운 영상과 로맨틱한 스토리로 그리며 건조하고 메말라가는 현실에 촉촉한 단비를 선물할 작품인 명품 멜로드라마 ‘사랑비’를 촬영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