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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하의실종 침대 위 핫팬츠 패션 '각선미 자랑?'
배우 하지원이 하의실종 패션으로 각선미를 드러냈다.
하지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무대 인사를 마치고 이제 숙소로 돌아왔어요. 상하이에서 팬들을 만나니 눈물 나게 좋았습니다. 너무도 짧은 만남이여서 아쉽지만 곧 또 만나길 바라요. 선물과 편지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지원은 반팔 티셔츠에 핫팬츠의 편안한 옷차림으로 침대에 앉아있다. 깜찍한 표정과 투명한 민낯은 마치 소녀로 되돌아간 느낌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어메이징한 여자다" "근육으로 다져진 다리가 부럽다" "바지가 생각보다 많이 짧다" "어떤 옷이든 소화하는 센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9일 진행된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주최 '2011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여자연기자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