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변신 / 박은지 트위터


박은지 MBC 기상캐스터가 모델로 변신했다.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관 SETEC에서 열린 '2012 코리아 헤어 컬렉션 & 서울 국제 뷰티 살롱 엑스포'에 박은지는 모델로 참석해 런웨이에 섰다.

이날 박은지는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보여줬던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한 파격적인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파격적인 숏커트와 핑크 헤어스타일로 런웨이에 선 박은지는 자신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7일 박은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색다른 경험. 소아암 환아 돕기 헤어쇼 행사했어요. 오랜만에 의상학도였던 대학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셀카 속 박은지는 짙은 노란색 눈화장과 아이라인, 눈 밑에 독특한 표시로 시선을 끈다. 런웨이에 선 박은지는 위풍당당한 워킹과 손키스를 날리는 무대매너로 전문 모델같은 포스를 뽐냈다.

한편, 이날 '2012 코리아 헤어 컬렉션 & 서울국제뷰티살롱엑스포'에는 하리수, 이유진, 신지수, 임성언 등이 참석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