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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바비 인형과 도플갱어? '예뻐!'
인기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2011 바비로 선정됐다.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린 2011 바비&켄 어워즈에서 올해의 바비와 켄으로 유이와 배우 송중기가 선정됐다.
유이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인형 받았어요. 2011 바비로 선정됐답니다. 하루가 지났지만 팬여러분들과 이 기쁨 함께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라며 바비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이는 자신과 똑같은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한 바비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올해의 바비다운 인형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이 바비 도플갱어다”, “유이 정말 인형 같은 모습이다”, “유이 바비인형보다 예쁜 듯. 바비의 굴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비&켄 어워즈는 지난해부터 시작했으며 첫 회에는 배우 황정음, 김범이 각각 바비와 켄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