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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딸바보 인증 "정말 키우는 거 아님?"
배우 신하균이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바보 신하균’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가수 지아의 ‘웃음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힌 사진이 올라와 클릭세례를 받았다.
이 사진에서 신하균은 뮤직비디오에서 자신의 딸로 출연한 아역 배우를 바라보며 딸바보 미소를 짓고 있다. 실제 신하균은 연기 중에도 아이를 품에 안으며 환한 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신하균의 딸바보스러운 모습에 네티즌들은 “자기 딸에게는 얼마나 잘해줄까”, “저런 미소를 나한테 보이면 그대로 무너질 듯”, “여자 아역배우가 참 예쁘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하균은 현재 KBS 2TV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송현욱)에서 대한민국 최고 명문 의대를 졸업했으나 아버지를 잃은 기억으로 독기를 품은 까칠한 의사 이강훈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