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이은 커플 11년차..'지겹다고? 천만에'

연예계 공식 커플인 배우 봉태규와 이은의 사진이 화제다.

이은은 지난 7월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21살 22살 그리고 29살 30살’이라는 제목으로 연인 봉태규와 함께 촬영한 스티커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은은 봉태규를 짝꿍이라 지칭하며 “우리 청춘의 시간 속 가장 빛나던 순간 가장 힘들었던 순간 언제라도 함께였던 우리”라 덧붙였다.

해당 사진 속에는 봉태규와 이은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은은 봉태규의 볼에 입을 맞추거나 환하게 미소 짓고 있고 봉태규도 활짝 웃으며 화기애애한 연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11년 차 커플인 봉태규와 이은은 서로가 많이 닮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봉태규 이은 커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 좋다” “봉태규 이은 커플 사랑스럽다”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봉태규 이은 커플 11년째 만남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봉태규와 이은 커플은 2001년 영화 ‘튜브’를 통해 처음 만나 11년간 사랑을 지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