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해 / 슈퍼스타 T화보


배우 이다해가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를 뛰어넘는 포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다해는 14일 공개된 슈퍼스타 T화보 '뉴 센세이션(New Sensation)'을 통해 단아하고 이지적인 세련미를 벗고 치명적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그녀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하나의 스토리로 아름다운 사랑을 했지만 슬프고 안타까운 이별을 겪어야만 하는 기구한 운명의 여인을 연기했다.

지난 10월 말부터 미국 LA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다해는 누드톤·민트 컬러 등 다양한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또한, 화보 스토리에 걸맞는 의상 60 여벌을 손수 선택하는 등 톱스타답지 않은 소탈함과 열정을 보이며 주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