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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40-90年代 '타임머신' 컨셉트 여신 화보 '공개'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100호를 맞이해 ‘100년의 아름다움’을 담은 배우 이나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화보나 인터뷰에 좀처럼 그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던 여배우이기에 촬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한 이나영의 모든 촬영은 수일 동안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번 화보는 디스코룩, 50년대 프렌치 시크, 60년대 트위기 룩, 2000년대 에코룩 등 191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각 시대를 풍미했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표현했다.
또한 민낯부터 흰색 수트를 입은 중성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디스코 룩으로 파격 변신한 이나영의 10가지 모습이 담겨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나영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