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소은 / 판타지오 제공


배우 김소은이 깜찍한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팅커벨’ 요정 자태를 뽐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천 번의 입맞춤> 18회에서 우진(류진)과 웨딩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웨딩샵을 들린 김소은은 상큼하고 러블리한 이미지에 딱 어울리는 새 신부로 변신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한 웨딩샵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김소은은 어깨라인을 드러낸 튜브톱 미니 웨딩드레스와 플라워 헤어 코르사주로 신부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하며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을 마친 김소은은 “아직 나이가 어린지라 드라마에서조차도 웨딩드레스를 입을 일이 많지는 않지만 가끔 이런 씬이 있을 때마다 그래도 두근거린다. 아마도 웨딩드레스가 주는 의미 보다는 드레스의 예쁘고 화려함에 끌리는 것 같다” 며 소감을 전했다.

매회 통통 튀는 매력과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은은 출생의 비밀까지 서서히 드러나고 있어 러브라인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소은의 웨딩드레스 자태는 <천 번의 입맞춤> 18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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