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보경 미투데이


'슈퍼스타K2' 출신의 가수 김보경과 허각의 만남이 화제다.

김보경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지난주 KBS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허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김보경과 허각은 '슈퍼스타K2' 이후 어엿한 가수로서 오랜만에 방송국 대기실에서 만남으로 시크한 표정과 장난끼 어린 표정을 함께 보여주며 여전히 친근한 사이임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퍼 베스트를 입은 김보경과 깔끔한 양복차림의 허각은 '슈퍼스타K2' 시절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외모를 자랑하며, 마치 사장님 같은 포스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김보경과 허각의 사진은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시즌 2 출신으로 가요계에 입문, 매번 발표한 곡마다 가요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정상에 오른 ‘슈퍼스타 K’ 출신 “투탑”의 만남으로 더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잘돼서 만나니 흐뭇하네요", "이제는 완전히 가수 분위기가 물씬", "두 사람 모습 훈훈해요", "둘 다 사장님 포스!", “더욱 가요계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셨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경은 지난달 21일 두번째 미니앨범 <그로잉(GroWing)>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파'로 더욱 성숙해진 모습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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