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은서 / 로하스 제공


배우 손은서가 KBS 추석특집극 <노리코, 서울에 가다!>에서 한류전문방송 라디오DJ로 변신했다.

손은서가 KBS2 추석특집극<노리코, 서울에 가다!>에 우정 출연한다. '노리코 서울에 가다'는 K-POP스타에 빠진 일본 아주머니 노리코(다카시마 레이코 분)와 가수를 꿈꾸는 한 청년 민하(이홍기 분)가 우연히 만나 서로의 삶에 영향을 미치며, 가족의 사랑을 회복하는 가족드라마이다.

손은서는 “짧은 기간이지만 감독님과 함께 작업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교욱PD도 “짧은 분량인데도 부산에서 영화촬영 도중에 올라와 흔쾌히 촬영에 임해 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노리코, 서울에 가다!>는 10일 밤 11시 2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 손은서는 영화 ‘창수’에서 막장인생 창수에게 삶의 희망을 꿈꾸게 한 여자 '미연' 역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으며, 올 가을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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