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인보우' 공식 페이스북


걸 그룹 '레인보우'가 미술관 관람 사진을 공개했다.

레인보우가 공식 페이스 북(www. facebook.com/rainbow.dsp)을 통해 서울의 한 미술관에 간 사진을 공개했다.

다음 달 초 본격적인 일본 데뷔를 위해 안무, 일본어, 운동 등으로 매일매일 빡빡한 일정을 보내던 중 스케줄이 일찍 끝난 날을 잡아 멤버들은 자신들의 호기심을 끌던 전시가 이뤄지고 있는 미술관을 찾았다.

평소 만화나 캐릭터에 관심이 많았던 데다 미술관 관람 기회를 가져보고 싶었던 레인보우는 마침 만화 캐릭터와 미술이 접목된 전시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미술관을 찾아 전시물을 관람하며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레인보우는 “미술관을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어려운 미술은 부담스럽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전시를 찾다가 이번 전시회를 보게 됐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여 익히 알고 있는 만화 캐릭터를 이면에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는 미술 이미지들과 접목시켜 더욱 친근하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기자기한 전시들을 관람하며 스트레스가 풀린 것 같다” 고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내달 14일 일본 첫 싱글 앨범 발매에 맞춰 9월초 일본에 입국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며 현재 일본어 공부 등 일본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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