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진구 / BH 제공


배우 진구가 친환경 문화 잡지 ‘오보이’ 화보 촬영에 임했다.

깊고 개성있는 눈빛과 매력적인 음성, 자연스러운 연기와 친근함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진구는 이제까지 스크린을 통해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천진난만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웃고, 찡그리고, 노려보며 미처 다 못보여준 색다른 표정과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재 첫 뮤지컬 도전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진구는 “대체로 어느 환경에서든 적응을 잘하는 편이다. 무슨 일이든 즐기는 편이고 영화나 뮤지컬이나 다 같은 무대라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다”며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진구는 현재 LG아트센터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옥주현과 함께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귀여운 악동 ‘네이슨’으로 분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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