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JYJ(재중, 유천, 준수)가 연일 거듭되는 국제적인 행사 참석으로 한국을 빛내는 글로벌 인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지난 달 2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제 10차 아시아 태평양 에이즈대회 (ICAAP10: The 10th International Congress on AIDS in Asia and the Pacific, 이하 ICAAP10)’에서 UNAIDS(유엔에이즈, UN 산하 에이즈 전담기구) 아태지역 친선 대사(Goodwill Ambassadors)로 JYJ가 한국인 최초로 임명되어 위촉식 및 기념 축하 공연을 가졌다.

JYJ는 70여 개국 4 천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올바른 에이즈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쓰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재중과 박유천은 “에이즈가 국제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에이즈 감염 예방을 위한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김준수 또한 “에이즈는 한번 걸리면 치명적인 질병이지만 꾸준히 치료받으면 오래 살수 있다”며 “하지만 완벽한 치료제가 없는 만큼 예상을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JYJ는 다가오는 9월 4일까지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폐막식 무대에 올라 다시 한번 세계에 한류를 알리는 대표적인 한국 가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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