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 제공


옥주현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약혼자와의 다정스런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엘르 9월호 화보를 통해 그녀의 약혼자에 대한 그 궁금증을 풀어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통해 약혼 14년 차를 맞이한 옥주현의 상대역 ‘진구’. 이들은 이번 화보로 친구,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그려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멋지게 수트를 입고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는 진구와 뮤지컬 배우로 성숙함이 돋보이는 옥주현의 모습이 잘 어우러진 모습이다.

한편, 옥주현 진구 외에도 이용우 김무열 등 초호화 캐스팅에 빛나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오는 9월 1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