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라마운트뮤직 제공


배우 지현우와 데뷔를 앞둔 신예 걸 그룹 '쇼콜라' 멤버 티아의 다정한 커플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쇼콜라는 최근 공식 팬카페에 혼혈인 멤버 티아와 지현우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실제 커플인 듯 창가에 앉아 키스를 하거나 다정하게 끌어안은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침대위에서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는 지현우의 셔츠를 입은 듯한 티아의 모습이 함께 아침을 맞이한 사랑스런 연인의 모습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티아는 현재 15살의 소녀이지만 부드러운 웨이브헤어와 여성스러운 의상으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현재 소속사 파라마운트뮤직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이기도 하다.

지현우는 2004년 그룹 ‘더 넛츠’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한 경력이 있는 만큼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소속사 후배인 쇼콜라에 멤버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인계 혼혈 멤버 3명이 포함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5인조 걸그룹 쇼콜라는 오는 18일 타이틀곡 ‘신드롬’으로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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