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4차원 포즈 찰칵! '여신이 이래도 되나'

배우 이나영이 자유로운 4차원 포즈로 팬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레알여신 이러니 좋아할 수밖에’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이나영이 영화 스태프들과 어울려 장난스런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이나영은 코믹한 표정으로 공중으로 풀쩍 뛰어오른 것은 물론, 진지한 얼굴 표정에 우스꽝스런 몸짓의 설정샷까지 더해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평소 숫기 없는 여배우로 알고 있었는데 장난스런 모습에 눈이 간다”, “스태프들과 허물없어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다”, “여신 이미지 벗은 코믹 포즈가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영은 현재 영화 ‘하울링’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