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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JYJ' 재중-유천-준수와 한솥밥!
신인 여배우들의 등용문인 ‘여고괴담’ 시리즈로 데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여 ‘2010년 SBS 연예대상 예능 특별상’을 수상한 배우 송지효가 JYJ(재중, 유천, 준수)와 신인 연기자 박유환의 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우월미모, 자연미인으로 대중들의 호감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송지효는 2003년 영화 ‘여고괴담 세 번쨰 이야기: 여우계단’(감독 윤재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8년 작품 ‘쌍화점’(감독 유하)에서 왕비 역을 맡아 조인성, 주진모 등과 호흡을 맞췄고, 올해 만화가 ‘강풀’ 원작의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감독 추창민)에도 출연하는 등 꾸준히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또한 MBC 드라마 ‘궁’과 ‘주몽’으로 안방 극장을 찾았으며, 최근 '삼성화재’, 의류 브랜드 ‘잠뱅이’, 보해양조의 막걸리 ‘순희’, 화장품 브랜드 ‘DHC’의 얼굴로 활동하며 CF 스타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평소 송지효가 갖고 있는 호감형 이미지와 배우로서 가지고 있는 다양한 능력과 매력을 자사에서 도입한 선진국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에 적극 활용하겠다.”며 “체계적인 관리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적으로 친근한 여배우로서의 송지효의 입지를 굳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지효는 “새로운 마음으로, 그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는 배우의 길을 걷고 싶다. 팬 여러분들께서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