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2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달의 나눔인' 보건복지부 장관상 시상식에서 박효신 일병과 이준기 상병(오른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달의 나눔인'은 우리사회의 숨은 나눔인을 발굴하고 아름다운 나눔 실천사례들을 공유 확산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프로젝트로, 이번 시상식에는 현재 육국 현역병으로 입대 전부터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온 배우 이준기 상병, 가수 박효신 일병을 비롯하여 국가유공자로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대구보훈병원에서 매주 봉사활동을 해온 김영복씨 등 본인이 가진 자원과 시간과 재능을 활용하여 나눔을 실천한 16명의 나눔실천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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