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YJ 김재중 / 사랑중 팬클럽 제공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김재중군을 응원하는 팬클럽 '사랑중'이 서포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올해 초부터 김재중의 애장품 경매를 통한 수익금과 입장 수익금 등을 모금, 지난 5월 13일 한국심장재단에 6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심장재단은 이 후원금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는 14세 소녀(서울대병원에서 수술)와 1세 남자 아기(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현재 백혈병을 앓고 있던 14세 소녀는 골수이식 수술을 무사히 마쳤고, 건강하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랑중 운영진들은 "JYJ 김재중이 노래와 연기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것처럼 앞으로 회원분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더 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이에 김재중은 사랑중 팬클럽 회원들의 선행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LG 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 손연재선수의 첫 갈라쇼 디랙팅과 JYJ월드투어의 총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JYJ 김재중은 오는 26일 광주에서 월드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또한  8월 3일 방영되는 SBS 수목드라마  '보스가 달라졌어요(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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