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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서현, ‘성년의 날 함께 하고픈 스타’ 1위
올해 성년의 날을 맞는 스타(91년 생) 중 가장 향수를 선물하고 싶은 인물로 한류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1위에 올랐다.
‘PS엣샵’이 성년의 날을 앞두고 쇼핑 카운셀러 PS에디터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 소녀시대의 서현이 35표로 당당히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서현은 함께 후보군에 오른 카라의 구하라(28표), 샤이니 민호(24표) 등을 제치고 성년의 날에 향수를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라 소녀시대의 기대주임을 입증했다. 서현의 뒤를 이어 엠블랙 미르, 애프터스쿨 나나, 카라 니콜, 2AM 진운, 씨스타 효린 민 등 올해 성년을 맞는 풋풋한 아이돌 스타들이 랭크됐다.
'PS엣샵' 대표 에디터들은 “순수함과 여성스러움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소녀시대 서현이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사랑을 시작하고 그 설렘을 즐기며 아름다운 20대를 보내길 바란다”며 핑크 빛의 디올의 ‘미스 디올 쉐리 블루밍 부케’를 추천했다. 또한, “점점 더 성숙하고 세련되어지는 서현이지만, 그 내면은 항상 따뜻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지녔다”며 구찌의 ‘길티 오리엔탈 플로럴’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