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구하라 / DSP미디어 제공


카라의 구하라가 소셜 커머스 사이트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구하라는 최근 위메프와 억대 계약금을 받고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카라 그룹 활동 외에 단독으로 CF 모델 활동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광고 영상을 파주 출판 단지에서 촬영했으며 2일부터 공개된다.

위메프는 최근 각광받는 소셜 커머스 업체 중 최상위 기업 중 하나로 직원 수 450명, 업계 최다 지역인 81개 지역 서비스를 전개해 지난 4월 업계 최단 기간인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400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위메프는 구하라의 광고 모델 활동에 발맞춰 2일부터 한달 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한 응모자 가운데 단 한 명을 추첨하여, 현금으로 최대 10억 원을 지급하는 ‘10억의 기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10억의 기적’ 이벤트는 상품이나 응모권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현상경품’ 이벤트로, 위메프에 신규 가입만해도 응모자격이 주어지며 기존 회원들의 경우엔 신규 가입 회원을 추천 할 경우 응모 자격을 부여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드라마 ‘시티헌터(5월말 방송)’에 대통령 딸로 캐스팅되는 등 한류스타 그룹 카라로 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위메프 외에도 CF 모델 제의가 이어지는 등 광고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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