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크 제이콥스 제공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f(x)' 크리스탈 자매가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4일 오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매장에서 열린 10주년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두 자매는 우애 좋게 나란히 쇼핑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개성 넘치는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언니 제시카는 로맨틱한 블라우스에 레오파트 프린트의 드레스를 미니 스커트로 연출해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동생 크리스탈은 밀리터리 재킷과 화려한 컬러의 패턴 드레스로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자매의 두터운 우애도 엿볼 수 있었다. 서로에게 어울리는 옷을 골라 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것. 둘 모두 패션 감각이 뛰어난 만큼 스타일링에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크리스탈이 속한 '에프엑스 f(x)'는 신곡 '피노키오'를 발표하고 각종 음원, 음반차트 1위를 석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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