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일우 트위터


SBS 수목드라마 <49일>(극본 : 소현경, 연출 : 조영광)의 인기 만점 스케줄러 정일우가 '스케줄러 전용 교복'을 공개했다.

극중 현대판 저승사자인 '스케줄러'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일우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러 전용교복, 어디서 입고 나올까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스케줄러'란 명찰이 달려 있는 교복 사진을 올려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명찰에 '스케줄러'라고 쓰인 걸로 봐서는 드라마 상에서 입구 나오는 것 같은데?", "스케줄러의 과거가 공개되나? 스케줄러라고 쓰인게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케줄러계의 아이돌이라 할 정도로 스타일리시함과 패셔너블함을 갖춘 정일우는 첫 회부터 강렬한 색상의 의상과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끈 바 있다. 또한 '스케줄러'가 가진 능력 덕에 맘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든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의상 체인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극 중 이 교복이 어떤 상황에서 등장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일우가 참여한 '49일' OST 수록곡 '허수아비'는 30일 음원이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49일' 5회는 30일(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