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현영 / DSP미디어 제공


걸 그룹 레인보우의 사랑스러운 막내 조현영(21)이 ‘거인’ 이 됐다.

롯데 자이언츠는  2011시즌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제 2대 홍보모델로 활동할 ‘자이언츠걸’로 가수 조현영을 선정했다. 

롯데그룹 광고대행사 대홍기획은 “인기 걸 그룹인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은 멤버 중 가장 막내로 밝고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무대 위에서의 파워 풀 한 건강미까지 더해져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체구는 작지만 열정적인 활동모습은 거인의 이미지에도 잘 맞아 이번 시즌의 홍보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조현영 역시 “평소 야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며 앞으로 롯데 자이언츠걸로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응원하고 홍보에 힘쓰겠다” 며 홍보모델이 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조현영은 오는 27일(일) 오후 6시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 2011시즌 출정식’의 MC데뷔와 함께 앞으로 롯데자이언츠 구단 공식 홍보모델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4월 초 새 앨범의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日 최고의 작곡가 '다이시 댄스'와의 곡 작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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