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범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범이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 4월 화보를 통해 '댄디가이'로 변신하며 봄소식을 전해왔다.

김범은 유난히 깨끗한 피부와 연예계 대표 소두 연예인으로 손꼽힐 만큼 작은 얼굴에 인형 같은 외모로, 지난 2010 '바비&켄 어워드'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켄'으로 선정되어 '꽃미남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김범은 이번 화보를 통해 켄의 시대별 패션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화보를 선보여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댄디한 수트 차림에 '제임스딘'을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을 연출 하는 한편, 위트 있는 애티튜드로 한층 멋을 더해 '댄디가이'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화보 관계자는 "켄이 여러가지 패션작품이나 영화에서 다양한 이미지로 활동 하였듯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인기와 인정을 받아 온 배우 김범을 재해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범은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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