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시영 미니홈피


배우 이시영이 최근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그의 과거 스포츠 관련 일상까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하루 온종일'이라는 제목으로 "테니스만 친 날 이네요. 무지 추웠는데...땀이 보여야 해서 물뿌리고 얼어 죽을 뻔 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MBC TV '장난스런 키스'에서 테니스를 치는 장면을 촬영하며 찍었던 것.

사진 속 이시영은 편한 옷차림에 한손에는 라켓을 들고 테니스에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힘든 기색 하나 없이 밝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어 운동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이시영은 송새벽과 주연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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