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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 받는다
배우 한효주가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한효주는 오는 3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5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번 한효주의 국세청 홍보대사 임명은 평소 성실납세로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했으며 다방면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사회적인 공헌도를 쌓고 있는 것이 높이 인정되어 선정되게 되었다.
한 정부 관계자는 “공익적이고 국가 중대사인 일들에 잘 맞는 누구보다 밝고 성실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이며 홍보대사의 임무도 늘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 동안 국가 및 공익에 관련된 홍보대사 활동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한효주는 지난 2010년 대한민국 최대 행사였던 G20홍보대사로 나선 것을 비롯, 2010인구조사 통계청 인구센서스 홍보대사와 행정안전부 주관 환경캠페인의 일환인 범국민 자전거 활성관련 자전거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계기로 한효주는 국세청 홍보대사를 맡아 2년간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