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르비스 제공


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대표 츠찌다 오사무)가 한국 런칭 10주년째의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준비한 스페셜 사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발렌타인 데이 하루 전인 13일, 강남역 일대를 마비시켰을 정도로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던 이번 행사에서 오르비스의 남자 ‘존박’은 사인회와 함께 그의 품에 안길 수 있는 황홀한 포토타임을 선사하여, 팬은 물론 오르비스 마니아와 당일 행사장에 찾은 일반 고객까지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오르비스 더샵 강남점을 찾은 팬들은 여전히 고개를 숙일 줄 모르는 매서운 날씨와 끝이 안보이는 긴 행렬에도 불구하고 로맨틱 가이 존박의 사인을 받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질서정연하게 차례를 기다려 눈길을 끌었다.

존박 또한 시종일관 다정한 눈웃음으로 기다려준 팬들에게 정성스럽게 사인을 건네며 보답했다. 더욱이 사인회에 참여한 팬들은 오르비스에서 준비한 깜짝 선물인 인기 샘플 세트와 쿠폰은 물론, 존박이 사인에 사용한 펜까지 함께 선물로 받을 수 있어 더욱 즐겁고 신나는 이벤트가 됐다.

또한 사인회 직전 실시된 이 날의 하이라이트 <존박의 품에 안길 “그녀”를 찾습니다>라는 스페셜 포토타임은 존박과 함께하는 단독 포토타임을 제공해 팬들로 하여금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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