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스타일 제공


배우 윤승아가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봄빛 요정으로 변신,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MBC 일일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한 없이 착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모든 남자들을 사로잡고 있어 일명 '꼬픈녀'로 통하는 윤승아는 특유의 신선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이번 '인스타일' 화보에서도 여과 없이 보여줬다.

화보 속 윤승아는 형형색색의 밝고 강렬한 컬러의 의상들과 색조 화장 등으로 이른 봄 향기를 물씬 전하며 ‘자체발광’ 포스로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사람들의 마음에 화사한 봄 기운을 전하고 있다.

또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베이비 페이스로 연예계 최강 동안으로 등극한 윤승아는 그 동안 작품들에서 보여준 앳되고 청초한 이미지 대신 한껏 관능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화보 관계자는 "윤승아의 파격적인 변신보다는 컬러감이 주는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연출, 다가오는 봄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화보를 완성했다. 윤승아에게서 이전까진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였다면 이번 화보는 보다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표현했다.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보다는 보여줄 매력이 더 많은 배우이다 보니 화보 한 컷 한 컷의 완성이 매우 기대되는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현재 출연 중인 '몽땅 내사랑'에서 전태수, 조권 등과 러브라인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몽땅 내사랑’은 매일 저녁 7시 45분 방송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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