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대한민국 최초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부분에서 동메달을 일궈낸 손연재 선수의 팬사인회가 10일 오후 5시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열렸다.

이날 팬사인회에 참석한 손연재 선수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팬사인회는 올 한 해 동안 휠라에 보여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부분에서 동메달을 일궈낸 손연재 선수의 선전을 기념해 마련됐다. 아시안게임 이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서는 손연재 선수는 리듬 체조복을 벗고 캐주얼한 차림과 함께 ‘아시아의 샛별’ 다운 환한 미소를 보여줬다.

한편, 휠라코리아는 지난 2009년부터 손연재 선수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뛰어난 리듬체조 실력과 함께 귀엽고 깜찍한 외모 덕분에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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