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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 엔터, CeCi와 손잡고 제 2의 임수정 찾는다.
전도연, 하정우, 임수정, 공유, 공효진, 지진희 등 국내 최고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N.O.A 엔터테인먼트(대표 : 나병준)가 유명 패션 매거진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신인 발굴에 나선다.
패션지 쎄씨에서 진행하는 ‘더 넥스트 스타’ 프로젝트에 후원사로 참여하기로 한 것.
‘더 넥스트 스타’는 대한민국 차세대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연예인 지망생들의 스타 되기 프로그램으로 패션, 뷰티 화보 촬영, 해외 합숙 등 다양한 미션의 선발 과정을 거쳐 제2의 임수정, 송혜교, 전지현의 뒤를 이을만한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초부터 공개오디션을 통해 신인 발굴 프로젝트에 나선 N.O.A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쎄씨와 함께 하는 ‘더 넥스트 스타’ 프로젝트 후원으로 역량 있는 재능과 함께 아름다움까지 갖춘 신인들을 대거 발굴,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N.O.A 엔터테인먼트 나병준 대표는 “신인 발굴과 육성은 매니지먼트사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 중에 하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프로젝트 역시 끼와 열정을 갖춘 신인 발굴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선발 과정을 거쳐 선정된 신인들에게는 트레이닝을 거쳐 연예계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행할 예정이다”며 후원 목적을 밝혔다.
그 동안 쎄씨는 현재 최고의 스타 배우가 되어 있는 임수정, 전지현, 송혜교, 김민희 등을 배출하며 스타 등용문으로써의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올11월호 표지 모델의 기회가 주어지며, 우승자를 포함한 결선 통과자 7명 전원은 1년간 쎄씨 전속 모델로 활동 할 수 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을 통해서도 방송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패션, 뷰티계의 새로운 ‘스타 오디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N.O.A 엔터테인먼트의 후원까지 더해지며 현재 프로젝트 참가 지원자가 1,500 명에 육박하는 등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연예인 지망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더 넥스트 스타’ 프로젝트는 7월 첫 주 예선을 시작으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방송은 온스타일 채널을 통해 8월 중순 경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