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배우 이동건이 15일 오후 2시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했다.

1980년 생인 배우 이동건은 ‘나의 바램이 저 하늘에 닿기를’이란 발라드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세친구’, 드라마 ‘낭랑 18세’ ‘파리의 여인’ ‘유리화’ 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영화 ‘B형 남자친구’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으로도 영역을 넓혀왔다.

이동건은 5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군복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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