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순위 정하는 여자, 일명 '순정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델 김새롬의 스타화보 사진촬영 현장공개가 10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테오 L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김새롬은 이번 스타화보를 통해 8등신 명품의 파격적인 몸매를 뽐냈다. 평소 톡톡 튀는 캐릭터로 귀여운 눈웃음이 매력적이었던 김새롬은 이번 스타화보 촬영에서 믿기지 않을 정도의 변신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끈으로 이루어진 비키니와 속이 훤히 비치는 란제리 룩은 2010년 스타화보 최고의 사진으로 손꼽히며 오직 모바일을 통해서만 공개가 된다고 한다.

김새롬은 '색다른 인터뷰'라는 콘셉트로 지난 5월 22일부터 5박 6일간 필리핀 세부에서 화보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스타화보 관계자는 '스타화보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통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그녀가 노출이 심한 의상을 직접 선택하여 더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여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김새롬의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이동통신 3사 무선 인터넷 서비스 화보 코너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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