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친정엄마' 시사회에서 배우 '박진희'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AD모터스(038120)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Change’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평소 환경을 지키는 행동을 실천하는 배우 박진희를 ‘Change-환경지킴이’ 홍보대사로 위촉함을 26일 밝혔다.  박진희는 오는 29일 ’2010부산국제모터쇼’ 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다.

박진희는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환경지킴이. 4년 연속 환경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태안 석유누출사건 당시 꾸준한 봉사 활동을 펼쳐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   

또한, MBC 스페셜-북극곰을 위한 일주일’에서 온난화로 신음하는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최근 자신의 미니 홈피와 트위터를 통해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등을 통해 많은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AD모터스의 한 관계자는 ““평소 자연보호와  환경오염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그녀가 친환경 전기자동차 ‘Change’의 이미지와 어울리고 전기자동차의 국내 보급 확대에 큰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진희는 최근 영화 ‘친정엄마’의 개봉과 5월 SBS 드라마 ‘자이언트’ 여주인공으로 스크린과 안방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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