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패션과 스타일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패셔니스트들의 온라인 아지트, ‘엘르 엣진(ELLE atZINE, www.atzine.com)’이 10일(오늘)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공식 오픈을 기념하는 ‘엘르 엣진 런칭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에서는 패셔니스트들의 온라인 아지트로 새로운 패션 문화의 장을 열 ‘엘르 엣진(ELLE atZINE)’ 소개를 비롯해 ‘엣진 스타일리쉬’ 영상과 축하 영상 상영 등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김하늘, 변정민, 이정현, 장윤주, 한혜진, 이민기, 윤계상, 데니안, 송자인, 서상영, 송경아, 임주환 등 국내 최정상 연예인과 모델들을 비롯해 포토그래퍼,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패션계 각종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이들이 제안하는 올 겨울 핫 트렌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이 날 파티에는 2여 년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가수 아이비의 화려한 축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아이비는 3집 타이틀곡인 ‘TOUCH ME’를 비롯하여 최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눈물아 안녕’ 등 총 5곡의 노래를 열창할 예정이다.

한편 ‘엘르 엣진’은 지난 60여 년간 전세계 스타일을 주도해온 ‘엘르’에서 새롭게 선보인 패션니스트들의 온라인 아지트로, 구찌, 크리스챤 디올 등 세계 명품 매장을 고스란히 온라인 상으로 옮겨놓은 3D 쇼룸과 최정상 패션피플들이 직접 만든 알찬 패션 정보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내부 커뮤니티를 통해 패션계를 이끌어가는 패션피플들과의 직접적인 소통도 가능하다.

현재 구찌, 크리스챤 디올, 버버리 등 21개의 명품 브랜드들과 그들의 신제품 정보까지 ‘엘르 엣진’을 통해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100여 개가 넘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엘르 엣진’에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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