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퍼백 광고 캡쳐


신인 연기자 서주애가 국민훈남 유승호와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지난 9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김춘추 역할로 열연하는 유승호와 광고를 촬영했다.

유승호는 "하얀 걸 먹어야 되요, 자꾸 흑심이 생기니깐..."이라며 서주애를 바라보면 서주애는 미소로 대답한다는 내용의 이 CF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한 관계자는 “유승호의 누나를 찾기 위해 300여명의 모델을 카메라 테스트를 했고 그중에서 유승호와 가장 잘 어울리면서 깨끗함과 순수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서주애를 최종 캐스팅 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주애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모습을 알린바 있고 현재, 영화 ‘바람의 노래’와 ‘도플헌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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