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프로필] 고보결 "친한 동료? 박규리, 뮤지컬 같이 보는 친구"

'7일의 왕비'에서 '명혜'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고보결의 더스타프로필이 공개됐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 고보결은 5살 어린 여동생, 부모님과 함께 화목한 가정 속에 자랐다. 스무 살 이전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예고 입학"을 꼽고, 20대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예대 입학"을 꼽았을 정도로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고보결.

고보결은 중·고등학교 시절 '언어'를 가장 좋아했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과 잘하는 음식 모두 '떡볶이'다. 가장 친한 연예인 동료는 동기인 '박규리'다. 두 사람은 뮤지컬을 함께 관람하며 같은 꿈을 꾸고 있다.

고보결의 보다 더 자세한 인터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더스타프로필'(Ver.HD영상)은 더스타 유튜브 채널과 더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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