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 우석 짝꿍인터뷰 / 사진: 더스타DB


'막내' 우석과 '맏형' 진호의 역할이 바뀌었다. 삼촌이 된 우석이 5살 조카로 변신한 진호를 달래는 훈훈한 광경이 포착됐다. 

최근 '예뻐죽겠네'로 활발히 활동 중인 펜타곤은 '더스타'와 만나 짝꿍인터뷰(Ver.HD영상)를 진행했다. 이날 펜타곤이 진행한 짝꿍인터뷰는 총 4팀으로 나뉘어져 상황극, 노래, 짝꿍케미 테스트 등 3가지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펜타곤이 이번 활동에 앞서 내세운 콘셉트가 쌍둥이(TWINS)인 만큼, 팀 구성 역시 이에 맞춰 짜여졌다. 최근 '트리플H'로도 함께 활동했던 후이-이던, '맏형과 막내' 진호-우석, '막내라인' 유토-키노, 그리고 손 부상으로 함께 활동하지 못하는 옌안의 짝꿍 신원은 '보컬라인' 여원-홍석 팀에 합류했다.


펜타곤에 주어진 상황은 다음과 같다. (1) 삐진 여자친구 화 풀어주기 (2) 떼 쓰는 5살 조카 돌보기 (3) 짝사랑녀에게 고백하기 (4) 두 형제가 한 사람을 좋아할 때 매력 대결! 각 팀별로 하나의 미션에 도전할 수 있으며, 3명으로 되어진 '보컬라인'은 (4)번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상황극 미션에 이어 진호와 우석은 '히트곡 도전' 미션을 받아, 소속사 선배이기도 한 트러블메이커(현아-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를 열창하기도 했다. 두 사람만의 색깔로 새롭게 탄생한 '트러블메이커'는 음원소장하고 싶을 정도.

마지막으로 펜타곤 멤버들은 짝꿍케미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각 팀별로 10개의 질문이 주어지고, 동시에 대답을 하는 코너로 과연 어떤 짝꿍이 가장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선사했을 것인지는 <더스타-짝꿍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3일 공개된 펜타곤의 <더스타 짝꿍인터뷰>(4개)를 보고 각 기사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펜타곤 친필사인 CD(5명), 친필사인 브로마이드(3명)와 멤버별 친필사인 즉석포토(9명) 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기간은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발표는 7월 12일.

▶[펜타곤 진호&우석 "레드벨벳vs트와이스…걸그룹 멤버가 된다면?"] 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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