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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인터뷰] 단발머리 지나, “소율과 눈물 젖은 밥 먹으며..”
‘크레용팝 동생 걸 그룹’ 단발머리의 서브보컬 지나.
하지원 배두나 주연의 영화 ‘코리아’에 단역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는 지나는 과거 탁구선수 출신. 스카이 서브가 주특기라고 자랑한 지나는 지금의 소속사 이전에 크레용팝 소율과 처음 접한 기획사에서 ‘식스머스캣’이라는 그룹을 결성해 5차에 걸친 긴 오디션 기간 동안 소율 집에서 함께 숙식했던 에피소드도 전했다.
“단발머리 활동에 주력하면서 앞으로 예능도 접수하고 싶어요. 특히, ‘런닝맨’이나 ‘예체능’ 등 제가 가진 운동신경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회라면 언제든요, 하하! 시트콤이면 더욱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