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 민트스튜디오 mintstudio.com


인피니트 남우현? 비스트 손동운? 그도 아니면 B1A4 공찬? 잘생긴 남자 아이돌을 쏙 빼닮은 2012년 새로운 미남돌이 여심 공략에 나선다. 바로 7인조 보이그룹 ‘비투비’의 간판 이민혁이다.

“솔직히 인피니트 선배들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남우현 선배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데뷔 전에는 <파스타> 현우, B1A4 공찬, 윤시윤, 이승기 선배를 닮았단 얘길 많이 들었는데, 막상 데뷔하고 나니 인피니트 남우현, 비스트 손동운 선배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게 됐어요. 잘생긴 분들과 제가 닮았다고 하니 영광이고, 덩달아 저도 잘생겨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웃음)”


내친김에 이민혁에게 ‘남우현이란’ 질문을 던졌다. “흠모…? 남자로서 매력이 넘치는 분? 저도 남우현 선배처럼 여심을 홀릴 수 있는 매력을 갖고 싶어요. 눈빛은 선한데 은근히 섹시하세요. 제 눈은 안 그런 것 같은데…”

팀의 간판을 맡은 이민혁은 뮤지컬 학도다. 노래는 물론 연기도 제법 하지 않겠나 싶었다. “스스로 평가하기엔 미흡한데 ‘연기돌’ 칭호를 받고 싶은 만큼 연기에 대한 욕심은 누구보다 많아요.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는 누구에요?) 제 희망 사항에 불과하지만 출중한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손예진 선배와 꼭 한 번 작품에서 만나고 싶어요. 정말 팬이거든요, 사랑합니다”

20일 공개된 비투비(BTOB)의 더스타(www.the-star.co.kr) HD인터뷰(9개)를 보고 각각 기사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비투비의 친필사인 CD + 포스터(10명)와 폴라로이드 사진(7명)을 증정합니다.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발표는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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