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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인터뷰] ‘레인보우’ 노을, “도도+시크? 알고 보면 푼수!”
언제나 밝게 웃는 긍정적 마인드, 좋아.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투 미(To Me)’로 컴백한 7인조 걸 그룹 ‘레인보우’의 서브보컬 노을.
그룹 내 시크함과 도도함을 맡고 있다는 노을. 실제 성격은 그렇지가 않다고 상냥하게 거절했다. “평상시 제 모습은… 그저 장난기 많고 푼수기 넘치는 밝은 아이예요(웃음)”
이름 또한 ‘노을’이다 보니 어릴 적부터 친구들의 잦은 별명 짓기로 즐거운 곤혹을 치르기도 한 그녀다. “붉은 노을, 노비케이션, 두부노을 등등 대부분이 다 정감이 가요. 최근엔 이름만 노을인 줄 알고 노노을이란 색다른 별명도 얻게 됐죠”
다양하게 불리는 이름에 대해 노을은 전혀 불만이 없다고. 그 이유로 여러 이미지로 다양하게 대중들에게 보이는 ‘카멜레온’과 같은 모습으로 보이게 되니 기분이 더 좋다고 했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라고 늘 생각해오던 노을은 가수가 된 현재의 자기 모습에 매우 흡족해했다. “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행복하게 잘 사는 게 제 인생 목표에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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