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TV '더 쇼(The Show)' 녹화 당일 만난 '레인보우'의 서브보컬 정윤혜.


손담비 선배 닮은꼴? 직접 마주치니 부끄러워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투 미(To Me)’로 컴백한 7인조 걸 그룹 ‘레인보우’의 서브보컬 정윤혜.

“윤혜는 살만 빼면 가수 될 거야” 정윤혜가 아이돌 가수를 결심하게 된 칼날 같은 주변인들의 말이다. “유독 보여지는 부분이 많은 아이돌 가수가 된다는 게 이렇게 힘든지 미쳐 몰랐어요. 그에 따른 스트레스도 컸었고… 가족들의 격려와 배려가 지금의 절 만들어 준 것 같아 기뻐요(웃음)”

그 인고의 노력으로 예뻐진 윤혜는 선배가수 손담비를 많이 닮았다고 팬들은 말한다.
“선배님 덕분에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도 해보고…(웃음) 막상 음악방송 대기실서 만나니 너무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지더라구요, 호호! 후일 절 닮은 후배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투 미’ 무대로 컴백한 윤혜가 가장 변화를 많이 준건 다름 아닌 쇼트컷 헤어다. 서정적인 감성의 댄스곡을 소화해내기 위해 과감히 머릴 잘랐다는 그녀는 “변신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어요. 주변 반응도 차도녀다, 자~알 생겼다(?) 등의 반응이었고…”

어릴 적부터 가수보단 연기자가 꿈이었다는 윤혜의 향후 목표는 이름 석자 알림과 더불어 만능 엔터테이너 입성이다. “욕심이 끝이 없네요. 윤은혜 선배님처럼 가수 출신 연기자의 또 다른 성공, 제가 될 테니 앞으로도 쭈~욱! 지켜봐 주세요, 헤헤”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the-star.co.kr)'에서는 일곱 소녀(So 女)의 매력을 담은 HD인터뷰 공개와 함께 멤버들의 톡톡 튀는 사인지가 담긴 한정판 포토를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를 연다. 마감은 27일까지.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