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3rd 싱글 타이틀곡 '잘해줘봐야'로 인기몰이중인 5인조 걸 그룹 '걸스데이(Girl Day)'의 유일무이 랩퍼 지해는 학창시절부터 빛난 그의 춤실력에 여러 남학생들의 우상이 되었다고.

"(부끄러운 듯)타고난 듯 해요. 어릴적부터 춤추는 걸 너무나 좋아했어요.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요.(웃음) 한창 댄스팀으로 활동 당시 그룹명이 '아이스타'였었거든요? 리더를 맡아 잘 이끌어 나갔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무용 전공자로써 예술과 대중가요의 경계에서 오랫동안 고민을 했었다는 지해는 수 많은 대중들앞에 서서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싶은 욕구가 점점 앞섰다고 했다.

89년생 연예인 친구들을 사귀어 보고 싶다는 그는 "개인적으로 씨스타의 보라와 친해요. 레인보우 노을, 2AM 조권 등 동갑내기 스타들과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가수 뿐만 아니라 예능 등 다방면서 인정받는 '만능돌'이 되고 싶다는 지해. 그의 앞으로의 무한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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