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HD 인터뷰 / 더스타


연기자 한선화가 친동생인 보이그룹 멤버 빅톤의 한승우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선화는 1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디지틀조선일보에서 진행된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의 명장면, 명대사를 꼽거나 앞으로 하고 싶은 장르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한선화는 현실에 있을 법한 생동감 있는 캐릭터 '하지나 대리' 역을 맡아 이전과는 사뭇 다른 성숙한 모습을 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드라마를 통해 간접적으로 직장인 체험을 마친 한선화는 조금이나마 직장인들의 힘듬을 알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했다.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로 데뷔한 한선화는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한선화의 남동생인 한승우는 최근 에이핑크 남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빅톤의 멤버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우월한 유전자 남매'가 새롭게 등장한 것.

한선화는 동생에게 누나로서, 선배로서 연예 활동의 꿀팁을 달라는 물음에 동생 한승우에 대한 기특한 마음을 드러냈다. 영상으로 진행된 <더스타 Q&A>에 이어진 서면인터뷰에서도 한선화는 "빅톤 1집 앨범때는 정말 팬이었다. 너무 귀엽다. 잘해주고 있다"면서 '동생바보'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선화가 빅톤 한승우에게 전수한(?) 연예 활동 꿀팁은 무엇인지, 앞으로 그가 하고 싶은 연기의 장르는 무엇인지는 <더스타 Q&A>(Ver.HD영상)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선화, "친동생 빅톤 한승우에게 전하는 8년차 아이돌 노하우?"] 영상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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