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박스 손여은 / 사진: 더스타DB


배우 손여은이 숨겨왔던 매력을 대방출했다.

손여은은 최근 진행된 '더스타박스'에서 무한반복 재생을 부르는 '애교짤'을 완성하고, 현란한 피아노 솜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스타박스'는 3가지 색상의 카드 중 하나를 뽑아 그 안에 적힌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의 버라이어티 영상인터뷰다. 손여은 편에서는 피아노 음계를 듣고 손여은이 맞추면 세 가지 카드를 모두 본 후 본인이 원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맞추지 못하면 미션지 중 하나를 임의로 뽑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미션은 '깜찍한 어플 찍기'로 (1) 귀여운 고양이나 토끼: 깜찍한 애교 (2) 털보 or 앨비스 프레슬리: 깜찍한 애교 (3) 호러 이모티콘: 깜찍한 애교로 이뤄졌다.

두 번째 미션은 '다짜고짜 전화하기' 미션이다. '피고인'에 출연한 배우 중 한 명에게 전화해 "보고싶어" "사랑해" "네가 제일 예뻐"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 상황. 과연, 손여은이 동료 배우 엄현경에게 들어야 했던 말은 무엇일까.

세 번째 미션은 '개인기 방출' 코너로 (1) 제작진이 준비한 음악에 맞춰 춤추기 (2) 피아노치며 노래 부르기 (3) 아웃사이더 랩하기로 이뤄졌다. 모든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한 손여은은 특히 마지막 미션에서 깜짝 놀랄 만한 개인기를 선보여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과연, 이번 미션에서 선택한 개인기는 무엇일까.

한편 '더스타박스'는 더스타 홈페이지와 더스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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