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박스 도지한 / 사진: 더스타DB


배우 도지한이 방탄소년단 뷔와 전화연결에 성공했다.

도지한은 최근 더스타와 만나 '더스타박스'라는 영상인터뷰에 임했다. '더스타박스'는 초록, 빨강, 파랑 3가지 색상의 카드 중 하나를 뽑아 그 안에 적힌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의 버라이어티 영상인터뷰다.

'더스타박스' 도지한 편에서는 미션 수행에 앞서 독특한 방식을 추가했다. 도지한이 현재 방영중인 KBS 드라마 '화랑'에 출연한 것과 연관지어 장난감 활로 과녘을 명중하면, '초록'색 카드를 다 본 후 본인이 원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고, 맞추지 못하면 미션지 중 한 개를 뽑아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미션(초록)은 '화랑' 속 다른 캐릭터의 명장면 연기하기다. 박형식, 고아라, 방탄소년단 뷔(김태형), 박서준 네 배우의 명장면이 보기로 주어진 가운데, 도지한이 연기한 캐릭터는 무엇일까.

두 번째 미션(빨강)은 '다짜고짜 전화하기' 미션이다. '화랑'에 출연한 배우들에게 전화해서 각기 다른 말을 들어야 하는 상황. "보고싶어", "사랑해", "네가 제일 잘 생겼어"라는 말 중에 도지한이 방탄소년단 뷔에게 들어야 했던 말은 무엇이었을지, 두 사람이 전화 통화에서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본 기사에 삽입된 '더스타박스' 도지한 편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세 번째 미션(파랑)은 '검무'에 관련한 것으로, 검무 보여주기, 검술 보여주기, 과일 껍질을 한 번에 끊기지 않게 길게 깎기 중 하나를 골라 미션을 수행했다. 현장에 있던 모든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도지한의 미션과 '더스타' 시청자들을 위해 도지한이 보너스로 수행한 미션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더스타박스'는 더스타 홈페이지와 더스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더스타박스] 도지한이 방탄소년단 뷔에게 물었다 "제일 잘생긴 '화랑'은?"영상 보러가기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